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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미세 먼지 감축·대기 환경 개선 사업 추진

부안군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2022년 경유차 조기폐차사업(13억 원) 중 지난 3월 1차 사업을 추진, 잔여물량 656대에 대해 4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접수를 받아 2차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 대형경유차(PM-Nox)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 건설기계엔진교체사업은 4월25~5월 9일까지 접수,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 50대(최고 580만원), 대형경유차(PM-NOx)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 1대( 최고 1300만원), 건설기계엔진교체사업 20대(최고 2천만 원)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자 선정기준은 접수된 차량 중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연식이 최신순으로 선정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기오염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경유자동차 운행 제한 규제정책이 대폭 강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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