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양동혁)가 농번기 이륜•사륜차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에 나섰다.
이에 지난달 29일 이륜차가 자주 왕래하는 계남면 덕곡길에서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 단속•홍보 및 야광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과 보도 통행 금지·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고 이륜차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적극 홍보했다.
장수서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양동혁 서장은 “이륜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생명과 보행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