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이보그 같은 인간의 등에는 고대 생물의 뼈를 축으로 가벼운 깃털들이 피어 있다. 표현한 모든 대상이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지만 몽환적 색채를 더해서 초현실적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나약한 인간이 의지하는 신, 경배의 대상 등을 수집해서 재구성한 것. 섬세하고 집요한 묘사로 우울한 광기를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최은우는 서울·전주에서 5회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공동창조공간 누에·연석산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