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시 안심식당이 확대∙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3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안심식당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생활방역수칙 4가지 과제인 음식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을 충실히 수행해 지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들 안심식당에게는 안심식당 표지판, 위생 수저집, 손 소독제 등 업소당 15만원 상당의 용품이 지원된다.

한편, 익산시 안심식당은  2020년 73개소에서 2021년 76개소, 2022년 현재 179개소로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