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산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7회 산동면민의 날과 함께 산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지난 13일 산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산동면민의 날 행사가 출향 향우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동초 개교 100주년과 연계해 선동면 발전협의회 및 산동초 100주년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산동면, 산동면 향우회, 산동초 총동문회, 천하제일사료 후원으로 추진됐다.
기념식에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창남(애향장), 박성임(효열장), 정기옥(장수상)씨가 면민의 장을 수상했다.
다문화 화목상에는 굼마베이마비디씨, 산동면 발전과 지역화합에 헌신한 직원 및 주민 5명과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산동초 김은희 교장 등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김경숙 산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주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화합하는 자랑스러운 산동면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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