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양육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
익산시가 아동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나설 아이돌보미 30여명을 신규 모집한다.
돌봄서비스 제공 강화를 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성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인적성 검사 등을 거쳐 선발될 예정인 아이돌보미는 전라북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총 10일, 평일)의 이론수업과 20시간의 현장실습 등 전문교육을 이수 한 후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가족센터(063-838-6048 / https://ik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양육공백 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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