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 효천점에서 매달 셋째주 금요일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전주푸드 효천점에서 '전주푸드의 날'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 교류를 위한 장을 만들고자 ‘전주푸드 날’을 지정했다.
‘전주푸드의 날’에는 전주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과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비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와 자원순환을 위한‘병뚜껑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전주푸드 직원들의 옷을 기증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돌고래 기부 : 돌고 도는(donation) 행복 기부'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유정희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전주푸드 효천점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복합매장이며 이번 기회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를 만들고 즐기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전주푸드의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푸드의 날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전주푸드 효천점 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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