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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원들, '공공의대 설립 법안 통과' 국회의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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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원 3명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국회의원을 만나 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통과될 것을 요청했다/사진제공=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는 오동환 운영위원장, 강인식·김길수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을 면담하고 공공의대 관련 법안이 빠른 시일 내 통과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강기윤 의원과의 면담에서 남원의 상황을 국회에 제대로 알리며 남원 공공의대 설립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고영인·최강욱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남원시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의료 분야에 필요한 인력 확보가 필수 요소가 된 점을 부각시키고 남원시민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치법 통과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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