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홍보전에 참가,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진안지역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나서 서울 등 수도권 거주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나선 선배 귀농귀촌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4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에 연착륙한 진안지역 선배 5명이 풀어내는 다양한 경험담에는 농촌 삶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과 정보들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가자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선배님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구체적으로 진안지역 내 어느 곳에 정착해야 좋을지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던 것으로 전한다.
전춘성 군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고 있는지 큰 관심을 두겠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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