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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공무원 노조, 와일드&푸드 축제 전국 홍보 나서

완주군 공무원 노조(위원장 이운성)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에 나섰다. 

완주군공무원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 공무원노동조합 등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국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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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성 위원장(우)이 함평군 노동조합을 방문해 축제를 홍보했다./사진=완주군공무원노조

축제를 알리는 홍보전단지와 위원장의 서신 등을 전국 150여개 지자체 노동조합에 발송했고, 전라남·북도와 충청도 등 인근 20여개 지자체는 직접 방문해 축제를 홍보했다.

이운성 위원장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10만 완주군민과 완주군 전 공무원들이 힘써 준비하는 대표 축제다. 공무원 노조도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완주 특산품을 이용한 로컬푸드쇼를 비롯해 자연친화 놀이터, 구이구이로컬푸드 맛보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0월 1일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이 열린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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