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지난 23일 남원시청, 남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유흥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방역 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단속은 자치경찰 사무로 청소년 밀집지역 및 범죄 우려지역 중심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 활동,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지역·학원가 주변 등 주요 장소 실질적 순찰 전개,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발굴 등 코로나19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나섰다.
또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보호 홍보전단지 배포를 통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김진형 서장은 "청소년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행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선제적 계도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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