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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새마을회(회장 장오준)는 28일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장 김민지)와 함께 마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로당’ 담장에 모자이크 타일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모자이크 벽화사업을 통해 마을 길 경로당의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세대 교감을 위해 마동새마을부녀회 및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장오준 회장은 “학생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내용,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글과 그림을 그리면서 협력과 공존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세대공감의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이번 경로당 모자이크 벽화사업을 계기로 대학생들과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