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익산 팸투어 실시
익산, 젊은 세대 마음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 명소 될 수 있다고 평가
대학생 기자단 트레블리더들이 익산 관광이 MZ세대 감성과 통한다고 평가했다.
익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미션 활동 및 팸투어를 통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하고 MZ세대 감성에 맞는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시는 익산 관광에 나선 이들 트래블리더들에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 유적 등과 대물림 맛집 등을 소개하고, ‘서동축제’,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특색있는 익산을 알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들은 익산역에 설치된 익산시 관광 브랜드 캐릭터 ‘마룡이’ 에어풍선과 함께 인증샷, 단체사진 등에 대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결과를‘대한민국 구석구석’공식 블로그 및 개인 SNS 및 블로그에 게재하여 익산시의 국내 관광객 모집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익산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을 홍보하여 2023년 까지 이어지는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채로운 익산의 행사 운영을 통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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