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새터공원 등 10개 도시공원을 재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물과 고사목 등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공원을 선별·조사해 공원 내부의 의자와 보도블록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공원에 어울리는 수목과 초화류를 심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전면 재정비했다.
시는 향후에도 도시공원이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숲으로 거듭나고,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을 적기에 관리하고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 환경을 구축하여 공원에서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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