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 정신건강증진사업 민간 부분 표창 ‘3관왕’

image

전주시가 올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공공과 민간 부분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해 전주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 ‘전라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시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주지역 정신재활시설인 ‘아름다운세상’이 각각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의 경우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 구축 △사각지대 해소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 정신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해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사업 추진과 노력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 도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