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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애향운동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위한 업무협약

출향시민 애향심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 발전 도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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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진대 익산시애향운동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익산시와 익산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진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자치단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지난 18일 익산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협력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내 고향 사랑하기 운동 등을 전개해 출향시민 애향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애향운동본부와 힘을 합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NH농협 익산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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