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의회, 아동돌봄서비스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 개최

image
19일 전주시의회에서 열린 ‘전주시 아동돌봄서비스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19일 ‘전주시 아동돌봄서비스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보순·장재희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아동돌봄서비스 정책 현황과 미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보순 의원은 발제에서 “지역 아동돌봄 정책의 질적 편차가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통합돌봄정책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장재희 의원은 “아동돌봄서비스 대상인 아동 수요자 입장에서 이용하기 쉽게 합리적인 서비스 개선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주대학교 김광혁 교수를 좌장으로 정지현 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박용근 전북도의원, 노선덕 전주시지역아동센터장,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 이보순·장재희 의원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자들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대를 모두 포괄하는 서비스 부족하고 긴급돌봄에 대처할 수 있는 체제가 미흡한 현 상황에서 아동돌봄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종일 돌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정읍‘제1회 정읍농협조합장배 축구대회’ 성료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