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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지역 인재 채용에 나선다.

공단은 2022년 하반기 공개 채용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채용 인원은 총 12명으로, 이 중 10명을 전주시에 거주하는 지역 인재로 채용한다. 

직종별로 기술직은 △시설(교통안전) 1명 △기계(기계) 1명 △기계(열관리) 1명이며, 운영직은 △체육지도자(승마) 1명 △안전관리자(인라인 1명, 수영 1명) 2명 △운전원(이지콜버스 2명, 이지콜택시 3명, 마을버스 1명) 6명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계(기계, 열관리) 2명과 안전관리자(인라인, 수영) 2명 등 총 4명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지콜택시 운전원 3명 중 1명을 고졸 인재로 채용한다.

시설(교통안전)과 체육지도자(승마), 버스 운전원(이지콜버스, 마을버스)은 1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며, 응시원서는 공단 홈페이지(https://jjss.plusrecrui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공단 경영지원부(063 239 25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