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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림,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 활동 마무리

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 확인... 해단식에서 최종 우승 2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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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에서 열린 하림 유니버스 1기 해단식에서 참여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가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맘껏 펼치기를 바라며 올해 처음 출범한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하림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지난 여정을 되짚어보며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에코버킷챌린지,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 체험 콘텐츠 및 신제품 기획, 대학 축제 제품 홍보 부스 운영,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하림 프렌즈데이 등 지난 6개월간 팀별로 수행한 미션의 결과물이 발표됐으며, 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결과물의 완성도와 솔루션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적극성과 성실성 등을 평가해 최종 우승팀 2팀을 선발했다.

공동 우승을 차지한 신선놀음팀의 남가람(22·여) 서포터즈는 “하림 유니버스로 활동하면서 하림이라는 기업과 다양한 브랜드에 대해 깊이 알게 되고 마케팅 실무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 2기를 모집한다면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유니버스 1기 활동은 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하림 유니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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