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잔이라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익산경찰서, 연말연시 맞아 상시 음주단속 특별활동 강화

image
익산경찰서 음주단속 장면/사진=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연말연시를 맞아 상시 음주단속 특별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맞는 첫 연말연시인 만큼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매일 주·야간시간대 불시에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속은 모임 및 술자리가 잦은 장소 등을 중심으로 유흥가와 식당, 주택가 등 음주운전 예상 지역을 선정,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팟 이동식(수시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최규운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연말연시인 만큼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질 수도 있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꼭 명심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