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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펜싱 지도자 300여명, 익산 온다

대한펜싱협회, 6일부터 3일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강습회 실시

전국의 펜싱 지도자 300여명이 익산을 찾는다.

5일 익산시는 대한펜싱협회가 오는 6일부터 3일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대한펜싱협회 지도자 강습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2023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와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대한펜싱협회는 지도자 및 심판 자질 향상을 위해 최신 개정된 국제펜싱연맹 경기 규정 교육에 나설 예정이며 약 300여명의 국내 지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펜싱부는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상을 바탕으로 많은 펜싱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체류형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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