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국립익산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설 명절 전 테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익산지역 테러 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국립익산박물관과 다중이용 건축물인 기차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이 대상이다.
경찰은 국정원, 익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테러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의 이행 상태와 안전 대책 수립 여부, 테러·화재시 대피 요령, 소방시설과 안전 매뉴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최규운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테러와 재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등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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