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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의회 보건위, 주요 사업지 추진 상황 점검

인화공원 조성·다래못 복원 사업지 방문해 추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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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1일 인화공원 조성 사업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임선)가 비회기 중 주요 사업지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는 회기 중 현장 행정에 시간적 제약이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위는 2월 중 매주 수요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인화공원 조성 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 사업지를 찾은 보건위는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인화공원 솜리메타누리길 조성과 관련해 기존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오임선 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에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익산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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