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지부회(회장 조혁신)가 김제지역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센터장 박홍수)와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8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통한 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장애인 관계 기관 연계 및 자립 생활 서비스 지원, 자립 생활 지원 공중보건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측은 협약 내용에 따라 성실히 협력하며 다양한 장애인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혁신 회장은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은 물론 건강관리를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등 보담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