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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범기 전주시장, 22일 전주페이퍼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팔복동 순방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 설명하고, 팔복동 발전과 전주의 대변혁 위한 다양한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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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팔복동 전주페이퍼 사무동 대강당에서 인근 주민과 시의원, 산단 유관기관 대표, 자생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팔복동 전주페이퍼 사무동 대강당에서 인근 주민과 시의원, 산단 유관기관 대표, 자생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전주시 동 순방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우 시장은 팔복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매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상부 공원 조성 △팔복로 남양아파트 앞 도로개설 △서곡광장~추천대교 간 버스노선 추가 △전주 탄소 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을 받았다.

시는 이날 주민들이 건의한 불편사항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우 전주시장은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그간 전략적으로 육성해온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오늘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전주 경제를 이끌어온 중심지인 팔복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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