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장 29명 위촉, 활성화 방안 논의
익산시 제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체는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2층에서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갖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29개 읍면동 총 465명의 위원과 함께 읍면동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협의체 활성화 방안으로는 읍면동 공통 지역 복지 특화사업인 ‘이웃애(愛)돌봄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9개 읍면동 16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웃애(愛)돌봄단은 홀로 사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다음달 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시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써 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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