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5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대표 식품산업 진흥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사, 모범사원 4명 표창, 식품진흥원 미래방향 제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진흥원은 이 자리에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식품산업 미래 기술 선도, 권역별 거점센터 신설을 통한 식품산업 진흥 기능 전국 확산, 대학과 협력을 통한 식품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 캠퍼스 생태계 구축, 식품스타트업 핵심 거점지구 육성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해 식품산업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영재 이사장은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식품산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성장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