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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하림과 함께하는 미식투어’에 전국민을 초대한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대 규모 요리경연대회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함열읍 익산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익산시·NS홈쇼핑 공동주최 ‘NS 푸드 페스타 2023 익산’  개최를 기념해 ‘하림과 함께하는 미식투어’를 실시한다.

미식투어는 하림공장 내 식품 제조공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신선한 맛을 즐기는 시식 체험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 대상 사전 참가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참가 신청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4회에 걸쳐 1회당 30명씩 하림 퍼스트키친 견학에 나설수 있고, 15∼16일에는 행사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장 신청을 받아 미식투어를 진행한다.

미식투어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하림에서 생산한 장인라면, 비빔면, 메밀비빔면, 즉석밥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하림산업 홈페이지(http://harimfoodtour.harim.com/app/HKR/s1.do)를 통해 총 4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862 0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