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종규 임실군의원 "관광지와 여가 시설에 쉼터 조성해야"

쉼터 부족으로 방문객과 관광객에 불편 예상

image
임실군의회 김종규 의원

임실군의회 김종규 의원은 지난 11일 제331회 임시회에서 “주요 관광지와 여가시설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그늘을 활용한 쉼터 조성이 요구된다”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전북권 주요 관광지는 관광코스별로 큰 나무를 식재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나무를 활용한 쉼터로 관광객들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임실군의 관광지에는 그늘막 등의 쉼터가 부족해 여름철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큰 나무 식재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관광 동선에 다양한 큰 나무를 식재하고 그늘막과 파고라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 세심한 편의와 쾌적한 임실의 이미지를 제공해야 할것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지와 여가시설에 가로수 식재 및 수형조절 사업으로 도시 숲 기능 강화에 집행부가 적극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