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11월 30일 매주 토요일 격주로 진행
무주군민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주단 ‘오늘같이 좋은 날’의 정기 공연이 오는 20일부터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공원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오늘같이 좋은 날’은 통기타와 색소폰, 한국무용, 플라멩코, 밴드, 보컬(부부 가수) 등 6개 동호회(26명)가 연합한 팀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악기와 춤,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리샘(기타+노래), 통기타라(통기타), 고동소리(색소폰), 언박싱(국악) 공연팀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명 대표는 “올해가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이기도 하고 소이나루공원이 주말이면 인근 주민들은 물론이고 도심 곳곳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많은 곳이어서 다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매주 토요일 격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꼭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첫선을 보였던 ‘오늘같이 좋은 날’ 공연은 오는 11월 말까지 무주읍 소이나루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오후 1시~4시)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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