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image
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흥덕면 송암마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최대 1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약 21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흥덕면 송암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더 좋은 고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