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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4곳, 내달 1일 개장

달궁2야영장 시설 개선... 달궁1야영장은 9월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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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2야영장 전경/사진=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오는 4월 1일부터 지리산 달궁계곡 및 뱀사골계곡에 위치한 야영장 4곳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장하는 야영장은 달궁2야영장, 덕동야영장, 뱀사골1야영장, 뱀사골2야영장 등 4곳이다.

특히 달궁2야영장은 2024년 전면개선사업을 통해 관리동 신축, 화장실 정비, 영지개선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달궁1야영장은 전면개선사업으로 인해 9월 개장 예정이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연중 추첨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추첨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관계자는 "지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야영장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여가공간"이라며 "야영장 개장 전 일체점검을 통해 야영객이 안심하고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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