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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

지난 한 해(2023년) 582세대, 1064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알려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초에 9세대를 선정했으며, 추가로 5세대를 지원대상에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이후 무주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으로 본인·배우자 또는 본인·배우자 직계존속 소유의 부기등기 가능한 노후 단독 주택(건축 연면적 150㎡ 이하) 수리 예정자들이다.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 소유의 주택일 경우 15년 이상의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대당 600만 원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교체, 주방‧화장실·창문 교체, 기타 벽면 등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 이전부터 주택 수리를 진행했거나 완료된 경우, 주택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창고 개보수 및 담벼락, 대문 설치 및 수리, 조경, 담‧석축 축조, 진출입로 개설, 마당 조성 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불법건축물을 비롯한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 숙박시설, 건물 미등기, 근저당 및 압류 설정된 주택도 역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농촌활력과 하영주 귀농귀촌팀장은 “무주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최종 5세대를 선정할 것”이라며 “서둘러 신청해서 요긴한 혜택 받아보시라”로 말했다. 무주군은 귀농·귀촌인 노후주택 수리 외에도 귀농인 농지 형상 복구 지원과 고령 은퇴도시민 영농 및 생활 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도 27일까지 받을 계획이며 건축설계비 지원, 귀농인 농지 취득세 지원, 집들이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민선 7·8기 귀농·귀촌인 인구 유입 노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19억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정착 활성화 지원, 영농활동 및 임시거주시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2018년도 이후 지난해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무주군에 정착한 인구는 3977세대 6170명에 이른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4 15:59

순창군, 2자녀 이상 가정부터 지원 확대한다

순창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근 혼인한 부부가 두 자녀 이상보다는 한 자녀만 출산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감면 혜택 관련 7개의 조례를 일괄 정비해 ‘다자녀가정’ 기준을 종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순창군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아이돌봄센터 운영 조례 등 총 7개의 조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개정된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정의뿐만 아니라, 입장료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의 기준을 수정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실제 재정 부담이 비교적 크지 않으면서 군민들의 체감은 큰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고, 저소득 다자녀 가구 중 11세 이상 49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 지원하는 사업의 기준을 2자녀 가구로 변경해 더 많은 지역 여성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는 단순히 금전적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보육 등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도 이루어져, 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구 기준을 명확히 수립해 지역의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 지원을 받으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3.24 15:59

수십 년 악취고통 진안 마령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임박

진안군은 지난 21일 마령활력센터에서 악취배출시설이 많아 그동안 주민불편이 발생해 온 마령면 해당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악취관리지역 지정권자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악취방지법에 의거해 마련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진안군청 홈페이지는 3월 12일부터 ‘진안 마령면 악취관리지역 지정(안)’을 공고(27일까지)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안군청 환경과장, 도 생활환경팀장을 비롯한 업무 관련 공직자들은 물론 악취관리지역 지정대상 사업장 대표, 섬진강상류마령환경운동연합 임·회원, 악취 영향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악취배출 사업장 대표들은 주민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악취방지법 등 환경법규의 취지와 악취저감 노력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악취관리지역 지정 시 부과되는 악취방지조치 등 의무의 이행이나, 강화된 규제기준의 준수 등에 따라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반면, 섬진강상류마령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마령면 주민들은 악취방지 의무부과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미 40년간 악취로 고통을 받아오면서 구두 약속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니 법적 안전장치를 분명히 해놔야 한다는 것. 이에 대해, 도는 관련 법규에 따른 기준 및 절차 등을 철저하게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업장의 악취방지 조치를 위한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그동안 상당했으니 이 점을 경시할 수 없다는 것. 진안군은 도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관한 검토 및 행정절차 이행 등에 협조해 해당지역 축산악취를 저감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24.03.24 15:59

장수경찰서, 청소년 사이버 폭력·도박 근절 나서

장수경찰서(서장 김홍훈)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과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에 여성청소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21일 계북중학교를 찾아 전교생과 허심탄회한 토론형식으로 학교폭력 유형과 사이버 세상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례로 들며 교육했다. 먼저 학교폭력의 전형적 유형인 신체적·언어적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 △부모·교사 등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도움 요청(117신고) 등 대처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과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특히,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당 경찰관은 호기심으로 시작된 행동이 심각한 도박 중독에 빠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사이버 폭력과 도박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알게 일깨워주고, 사이버 도박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진단 테스트 등을 통해 정도에 따라 치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홍훈 서장은 “앞으로도 예방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이버 폭력과 도박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폭력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4.03.24 15:58

남원시, 폐교 서남대 매입…'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탈바꿈

남원시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서남대 남원캠퍼스 부지 및 시설의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약으로 캠퍼스 부지 40만㎡와 대학본부 등 건물 모두를 202억 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서남대 남원캠퍼스는 지난 2017년 폐교 결정이 난 뒤 별다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7년간 방치돼왔다. 시는 민선8기 들어 ‘글로벌융복합 교육기관 및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학당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폐교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그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그 일환으로 2027년까지 총 604억 원을 투입해 서남대 부지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로 설립과 수요자 맞춤형 한국어학당 운영, 남원 특화산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시가 역점 추진 중인 항공·도심 항공교통(UAM), 농생명 바이오 관련 학과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설립되면 외국인 유학생 및 창업 입주기업 근로자 등 2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남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원
  • 이준서
  • 2024.03.24 15:58

정읍시,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

정읍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개·보수비용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주민 공용시설에 대한 관리비용지원 △휴게시설 환경개선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지원 △지역밀착형 주민제안사업 등 4개사업이다. 먼저 올해 3억 7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13개 단지에 관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선정한 13개 단지에 벤치 설치, 도색 등 주민 공용시설에 대한 관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3500만 원을 투입해 7개 단지의 경비근로자 등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1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경과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2개 단지에 단지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2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밀착형 주민제안 사업으로 3개 단지에 총 7200만 원을 지원해 주택의 도로, 가로등, 놀이터 등을 보수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건축·도시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4 15:57

“펫티켓 지켜주세요”⋯완주군, 반려동물 민원 증가

완주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관내 등록된 반려동물은 3200여 마리로, 반려동물 증가와 함께 이웃 간의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완주군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동물 관련 민원 수는 42건으로, 대부분이 유기 동물 발생 민원 및 목줄 미착용에 따른 피해 신고다. 목줄이 풀린 개로 인해 가축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도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은 필수사항이고, 산책 시 목줄, 가슴줄 및 배변처리가 필수적임에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완주군은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를 뜻하는 ‘펫티켓’ 문화를 오는 5월까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일정 계도기간 이후에는 위반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견주는 외출할 때 목줄을 미착용할 경우 1차 적발 시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반려견의 배변을 수거하지 않은 경우에는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 외출 시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은 경우 5만 원부터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외출 시 안전장치 및 이동장치를 하지 않은 경우(목줄과 입마개 필수)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사항은 완주군 농업축산과 가축방역팀이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직접 출동해 사실 여부 조사를 한다. 군은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중성화 수술비 지원 등 반려동물 보호와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최소화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3.24 15:57

익산 취약계층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현실화

익산시가 면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서비스 선택권 확대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이 기존 분기별 1만 8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증액된다.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은 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 현재 1만 1885명이 대상으로, 이번 증액은 대상자들의 부담 없는 서비스 이용을 통해 노인 복지 및 건강을 향상시키킨다는 취지다. 지난해 익산지역 목욕비 현황을 보면 총 20개 목욕업소 중 8000원이 11개소, 7,000원이 8개소, 6,000원이 1개소로 평균 7500원이며, 절반 이상이 8000원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 지원금으로는 분기에 3회 이용이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김순덕 익산시의원은 이달 초 관련 조례를 개정, 지원금 현실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첫 도입 당시 분기별 1만 2000원이었다가 2022년 1만 8000원으로 6000원 올랐던 지원금이 올해 다시 6000원이 늘어나 2만 4000원으로 현실화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지류로 제공되던 목욕탕 이용권을 올해 1월 전자 바우처 카드 형태로 변경하고, 대상자 일괄 지급 및 분기별 일정 금액 자동 충전 형태로 지원 방식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일부 면 지역에 목욕탕이 없어 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 내용에 이·미용업소를 추가, 복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지역 목욕 및 이·미용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현재 77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인 복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지원금 상향이 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 노인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약 6만 1000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3.24 15:56

부안군,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및 지역상생 토크쇼 개최

부안군은 민‧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상생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토크쇼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지역 주민과 청년, 언론 관계자, 중간지원조직, 부안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 초청강사 기조강연 및 질의응답 이후 2부에서는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지역청년 등 6명의 패널과 함께 지역상생 토크쇼를 진행했다. 1부의 기조강연자로 나선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 위기와 정책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지방의 인구감소 실태와 소멸위기에 대해 진단하고 지방소멸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지방소멸 대응에 관한 정책방향 및 추진전략 그리고 이에 따른 실천과제 등을 제안했다.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를 사회로 한 2부 지역상생 토크쇼에서는 참석한 패널들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토크쇼에 참여한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론의 장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4.03.24 15:56

군산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확대

군산시가 상반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추진한다. 당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이달부터 6월까지 전통시장 5개소(연합시장 공설·신영·역전, 주공시장, 수산물종합센터)를 대상으로 매달 7일간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은 기존 7일에서 14일로 확대해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합시장(공설·신영·역전)은 3월 16~29일‧6월 1~12일, 주공시장은 4월 6~19일, 수산물종합센터은 5월 3~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수산물 또는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을 대상으로 한다. 당일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2만 원이 한도다. 다만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환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판매자가 간편환급시스템에 고객 전화번호를 입력 후 고객이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공설시장(063 445 4929), 신영시장(070 7788 3412), 역전시장(063 443 0475), 주공시장(063 461 0567), 수산물종합센터(063 442 4822)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24.03.24 15:55

군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옥상옥’···기대감보다 냉소적 평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군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가 애초 취지를 벗어나 ‘옥상옥’이 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과 집행기관 견제 등 지방의회 의원 역량 강화라는 기대감보다는 “도입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는 냉소적인 평가가 더 크게 일고 있어서다. 군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2022년 5명, 2023년 6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의정활동 자료수집 조사 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조례 제정·개정·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 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이다. 그런데 채용 1년여가 넘자 공직사회에서는 "상급자가 하급자를 대하듯 수직적 관계가 되고 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이 일고 있다. 일부 정책지원관의 미숙한 업무 지식과 집행부에 대한 일방적 태도 때문이다. 이들은 의원들의 요구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방만한 자료 요청은 물론 별도 설명 자료, 정책지원관 스스로 작성해야 할 서식까지 집행부에 요구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불만이다. 심지어 공무원이 정책지원관에게 사업 계획 등의 업무를 보고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지원관 본연의 업무에서 벗어나 중앙부처의 승인이 난 사업이나 기간제 채용 등 의정 활동과 연계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간섭도 적지 않다. 실제 정책지원관 A씨는 지난해 시립도서관 기간제 채용 공고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는 정책지원관에 대한 복무기강 관리가 허술한 탓이다.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지방행정주사보)로 근무 기간은 2년(실적에 따라 5년 범위 연장 가능) 남짓으로 행정 경험이 미숙함에 따라 상급자의 지도가 필요하지만, 시의회는 오히려 이들에게 끌려가는 모양새다. 공무원 김 모씨는 “정책지원관의 요청이 마치 시의원의 지시인 것처럼 둔갑해 집행부에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며 “일부 정책지원관이 시의원과 친분 등을 이용해 업무 배분 등에 이의를 제기해도 상급자가 이를 통제할 수 없으며, 묵묵히 근무하는 정책지원관도 이에 편승하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공무원 이 모씨는 “정책지원관이 요구하는 자료가 의원의 요구 자료인지 사적으로 활용되는 것인지 불분명한 경우가 있다”면서 “정책지원관이 행정 업무를 숙지하면 좋은 제도가 될 수 있지만 별도의 자료 작성 요청, 중복된 보고 체계, 마치 감사·수사기관인 것처럼 행세하는 태도 때문에 정책지원관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정책지원관은 시의원의 업무를 지원하고 집행부간 가교 역할인데 시행 초기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자료 요청 시 의원과 정책지원관 실명을 기재해 공문을 발송토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와 수평적 관계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24.03.24 15:54

전북자치도 최초 김제지소 천사무료급식소 개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김제지소 천사무료급식소가 지난 22일 문을 열어 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고 결식우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중앙총재를 비롯해 지역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과 의원 12명, 김제시자원봉사센터 남궁행원 센터장,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출신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사)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이 김제 요촌동 일원(중앙로 147)에 마련된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는 결식우려가 있는 7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약 400여명에게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나누기 위해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이번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 개관에 따라 종사자 14명 채용과 더불어 자원봉사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1일 20여명의 보조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연간 10억원 정도의 재정유입 효과와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 전국 나눔행사에 지평선 쌀 소비 연계 등 다양한 효과를 보게 됐다. 또, 향후 후원물품과 효도관광예술 공연 지원 등 다양한 연계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천사무료급식소는 (사)한국나눔연맹이 전국에서 10개소(서울 2, 광주,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2, 전북자치도(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사랑의 도시락배달, 어르신합동생신잔치, 무료 효도관광, 아동양육시설지원을 해외에서도 무료급식과 고아원 운영, 빈민촌 생필품지원, 우물파주기사업, 지붕개량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는 “김제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 반찬배달 뿐만 아니라 향후 바자회, 효도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배고픔과 외로움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거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김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국나눔연맹에서 운영할 김제천사 무료급식소는 결식우려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재정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를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를 실시해 요촌동 일원에 자리를 잡았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자원봉사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2월 개관된 단체로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결식아동 무료급식사업 △생활여건 개선사업 △세계지구촌빈민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필품 전달과 교육지원, 깨끗한 식수지원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4.03.24 15:54

연 2만명 이용하는데..., 비좁은 전주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지역 공중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주시보건소의 청사 공간이 이용자 규모에 비해 협소하다는 지적과 함께 조속히 확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2006년 완산구 고사동에서 중앙동으로 이전해 새로 문을 열었다. 청사는 연면적 477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차 가능 면수는 약 50대다. 전주시보건소는 현재 하루 평균 900여 명, 한달이면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와 팬데믹 시기를 겪으면서 전주지역의 보건의료 컨트롤타워로서 공간 확충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는 청사 신축과 이전 등 보건소 공간 확충 필요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서비스의 수혜자가 취약계층에서 시민 전체로 확대되는 추세인데, 2006년 준공된 현재의 시보건소는 협소한 면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보건소의 적정 규모와 위치, 재원 대책을 포함한 '전주시보건소 신축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조속히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남숙 의원(동서학동, 서서학동, 평화1·2동)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주시보건소는 청사가 매우 협소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보건소 청사 신축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시보건소 청사 신축 추진과 관련해 향후 추진할 부지 선정 과정에서 시유지 확보 등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내놨다. 이 의원은 "현재 행정에서는 사업 계획을 세운 뒤 부지를 선정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주민 필요도와 접근성이 제대로 고려되지 못할 뿐더러 과도한 예산 투입과 사업 지연 등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소 청사 신축과 같은 현안사업이 부지 선정 문제로 멈춰서지 않도록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3.24 15:15

임실군, 2024 옥정호 벚꽃축제 SNS이벤트 등 홍보전 강화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제1회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유튜브와 카카오톡,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에 ‘옥정호 벚꽃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현재 이벤트 게시글은 조회수 1만여 회와 좋아요 700여 개, 100여 개의 댓글 등이 올라오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는 30일부터 2일간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열리는‘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임실군 SNS 채널 구독과 좋아요’에 인증샷을 제출하면 200명을 추첨, 산양유 요거트를 제공한다. 이번 벚꽃축제는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벚꽃나무, 붕어섬 생태공원을 통해 방문객들에 특별한 봄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축하공연에는 만능트롯돌 김희재와 천태만상 윤수현,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옥정호 담수어 그리기’와 ‘붕어와 벚꽃 모양 달고나’ 체험 등 옥정호에 특화된 맞춤형 체험 부스도 운영, 어린이들도 옥정호와 붕어섬에 접근토록 기획했다. 심민 군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날에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옥정호에서 열리는 특별한 봄축제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3.24 13:22

군산시, 소외계층 위해 공기업과 사랑의 연대

군산지역 공기업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사례대상자들을 위한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2일 6개 기관과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 △한전 MCS(주) 군산지점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K-Water Tech 군산사업소 △카리타스 단체 등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 재능기부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신건강과 생활 속 안전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군 사례대상자 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입목표를 설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전기안전 점검, 반찬 지원, 노력 봉사 등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6개 기관의 대표는 “군산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간복지 자원 연계와 공유체계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 해결하고 일상 속 재능기부 나눔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군산
  • 이환규
  • 2024.03.24 13:11

"자연특별시 무주로 꽃 구경 오세요"

꽃샘추위 속에서도 보란 듯이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 매화,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은 무주군 곳곳의 벚꽃 명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한풍루를 비롯해 반딧불시장에서 서면마을까지 약 5㎞ 구간의 남대천 도로변, 그리고 서면마을에서 금강 상류 쪽으로 이어진 벚꽃길이 해마다 장관을 이루며 봄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금강변 마실길이 지나는 구간으로 잠두마을 옛길과 부남면 상굴암마을 도로변 벚꽃 터널도 볼 만하다.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월현 마을까지 4㎞ 구간, 그리고 뒷작금(설천면 소재지~라제통문 앞 이남마을 약 1.3㎞)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무주읍 서면마을과 설천면 뒷작금에서는 개화 시기에 맞춘 “벚꽃축제”를 개최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잠깐 날이 추워져 아직은 나무들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지만 곧 벚꽃 흐드러진 무주의 봄이 손님들을 맞을 것”이라며 “무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꽃 나들이의 매력을 꼭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설천면 뒷작금(상평지 사냥보 위 교량 옆 공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가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 야간 경관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으로, 파전과 잔치국수, 묵밥, 닭꼬치,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이곳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을 지나 월현 마을까지 4㎞ 구간(37번 국도)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드라이브 명소다. 무주읍 서면마을 벚꽃축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면 강변로28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민들이 진행하는 ‘전통혼례식’과 ‘상여 행렬’을 볼 수 있으며 노래 등 장기자랑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잔치국수와 파전, 두부, 수육, 옥수수 등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먹거리 맛보기도 가능하다. 관광객 A씨(48·대전)는 “무주 벚꽃길의 한적함이 좋아서 해마다 찾고 있는데 올해는 축제 때도 꼭 한 번 와 봐야겠다”며 “무주방문의 해라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통나무집 등 곳곳에서 할인행사도 한다는 데 연계해서 구경해야겠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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