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4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8년도 지역개발사업 평가에서 지방도로 정비사업 분야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안전 상태를 진단한 것이다.
무주군은 지방 양여금 제도의 폐지로 인해 그동안 군도·농어촌도로에 관한 사업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도로정비기본계획수립 및 적상~부남간 군도 개설공사 △위험도로개선사업 △노후교량 보수보강 공사 등 총 10건에 달하는 사업에 43억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의 열의를 보여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군도 5호선 수릿재 위험도로 개선공사 △공정초교 위험도로개선공사 △남대천교 외 2개 교량 보수 ·보강공사 등 군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