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포주르 다논코리아 사장이 18일 홍낙표 민주당 무주군수 후보와 만나 지역 인력 채용과 반딧불축제 협찬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방문시 홍 후보의 선거 승리를 격려하면서, 유제품 시장 현황과 지역 인력 창출에 대해 진지한 토의가 이뤄졌다.
올리비에 포주르 사장은 "최근 한국의 전체 유제품 시장에서 다논코리아의 성장률이 6% 가량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무주공장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무주반딧불축제에 다논코리아 제품을 적극 홍보 및 축제 협찬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낙표 무주군수 후보는 "민선 4기 다논코리아와 무주가 인연을 맺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윈-윈 전략을 통해 다논코리아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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