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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저소득층 우수자녀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과 학업의욕 고취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6일 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과 대상 학생의 학업의욕 고취,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관내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대상학생으로 1백58명을 선정, 총1천7백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특별장학생에는 20만원, 일반장학생에는 1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자로 재학중 학과성적이 평균 90점 이상인 학생이나 예체능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기준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번 군의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계획은 상하반기로 나눠 이번달과 9월에 각각 79명을 선정, 두차례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신청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 지원서를 해당 읍면장에게 이번달 15일까지 제출, 자격유무 확인 절차와 함께 부안군 저소득층 장학생 심사위원회에서 심사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군은 장학금 수혜대상자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홍보전단을 제작, 관내 학교와 생활보호대상 전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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