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의 영농불편 해소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관내 전 농가의 고장농기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후 봉사를 실시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관내 농가의 적기 영농해소를 위해 중앙의 4개업체와 군단위 9개대리점, 읍면8개센터 농협읍면 11개수리점, 농업기술센터등 총32개업소가 농기계 순회봉사를 실시,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 1달동안 대대적인 사후봉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중앙의 국제, 동양, 대동, 아세아등 4개업체는 각 대리점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사후봉사를 실시하며 특히, 군단위 대리점은 차량9대와 수리요원 18명을 동원, 장비와 부품을 확보하고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등 고장난 농기계를 대상으로 일정별 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읍면농협, 읍면수리점 및 농업기술센터도 자체 일정에 따라 농기계 사후봉사에 나서며 중앙 4개업체의 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세아대리점=27∼28일 ▲대동·동양대리점=4.3∼4, 4.6∼8 ▲국제대리점=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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