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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군, 관광부안 이미지 개선사업 한창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비롯 관내 전역의 위생업소 화장실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개수가 실시돼 선진화장실로 변모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의 일환으로 각 업무별 실천과제를 선정해 본격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관내 위생업소의 화장실을 전면 개수, 관광부안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군민 위생을 향상시키기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1백20㎡이상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다음달 10일까지 조사를 마치고 올해 식품진흥기금을 해당업소에 융자, 본격적인 화장실 시설개수에 들어가 오는 6월말까지 정비를 마치고 문화화장실로 가꾸는 한편, 올해 말까지 관내 모든 위생업소로 확대 시행한다는 것.

 

이번 화장실 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대상업소는 향토전통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을 비롯, 영세업소및 물가억제, 옥외가격표시등 정부시책을 적극 이행한 업소들이며 1년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또 융자금 전액상환후 3년이상 경과되지 않은 업소는 융자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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