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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진안군 7월 창작 스튜디오 개설

진안 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 도예체험에 참여한 주부들. (desk@jjan.kr)

 

지난 7월부터 매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진안군 예술창작 스튜디오가 8천명 이상이 체험장을 이용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 남부 은천마을에 소재한 예술창작 스튜디오는 미술캠프와 도예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중고생과 일반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참여와 체험기회가 부족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한 가족단위 체험자들의 전화예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역민들뿐 아니라 외지인들의 문의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안군은 신흥마을의 좌도농악 전수장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생활서당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문화의 집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초중고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과 자녀교육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문화체험의 장을 넓히고 특히 면단위 자치센터를 활용해 농한기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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