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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자재장비 지원사업 본격 착수

 

진안군이 소규모 농로포장 등에 실시하는 자재장비 지원사업을 착수한다.

 

소규모 건설사업에 자재와 장비를 지원, 마을민 스스로 사업에 참여해 예산을 절감하는 자재장비 지원사업은 올해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포장 등 1백31건에 2백3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한다.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새마을 방식에 의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추진된다.

 

자재장비 지원사업은 2천년부터 지난해까지 8백60건 1천7백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일반건설사업으로 시행할 때보다 무려 1천1백98억여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천년에 67건 6억6천만원, 2천1년에 3백39건 6백24억원, 2천2년에 2백26건 5백57억원, 2천3년에 2백28건 4백89억원 등의 자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사업장별 주요 소요자재를 일괄 공동 구입하고 자체조사 측량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지난 10일 진안읍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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