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백산면 풍물전수관 건립 요구

 

김제시 백산면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중 제일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는 풍물반이 연습실이 없어 관내 초등학교 및 농협창고 등을 전전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어 회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특정 연습실이 없다보니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연습에 임하고 있는 관계로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으나 이웃간 정서상 벙어리 냉가슴 앓듯 지켜보고만 있어 대책마련이 뒤 따라야 될 것으로 보인다.

 

백산면 풍물반(회장 홍성립)은 현재 약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돼 있으며 면민의 날 등 관내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풍물을 선보이는 등 주민들의 화합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