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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몸짱 교실' 운영

 

부안군이 '돈 안 들이는 운동, 그러나 효과는 만점!'이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뱃살줄이기 스트레칭 교실과 파워 워킹 만보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뱃살줄이기는 2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1시간씩 30명이 참가하고 만보걷기는 65명에게 만보기를 대여하고 매일 걸음 횟수를 기록, 1개월 후 자기 체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자들은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 기초 건강조사와 콜레스테롤, 비만도, 체지방, 뱃살둘레,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하고 상담 실시한 후 회원에 등록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온몸을 골고루 가꾸는 스트레칭을 익히며 신나는 생활체조를 곁들이는 스트레칭 교실은 이미 1기 마감을 끝내고 2기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백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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