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위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집중단속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업소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군이 지난달 16일 일회용품의 사용규제 및 무상제공 금지를 의무화 하고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조례안이 제정됨에 따라 그동안 홍보를 마치고 단속에 나서기로 한 것.
군관계자에 따르면 총 6백50개 시설에 일회용품 사용규제 홍보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인터넷과 군정소식지, 마을방송, 판매업소 안내문, 개별방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왔다.
한편 판매업소에서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을 유상으로 지급 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 10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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