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수협(조합장 김요병)이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득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직판에 나설 계획이다.
수협은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이달부터 풍천장어 활어와 선어를 판매한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에서 판매하는 모든 장어는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진품”이라며 “지역 특산품 육성 차원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판매값은 중간마진을 없애 시중가보다 낮췄다. 6일 현재 판매값은 kg당 1만7천원-1만8천원선. 향후 가격은 시장 연동제를 적용, 시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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