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해빙기를 맞아 농업기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고창지사는 이를 위해 4개 점검반을 구성, 저수지·취입보·양수장·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 118곳을 돌며 구조물의 균열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 양·배수장을 시험가동, 흠이 있을 경우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지사는 “안전점검과 관련 관내 농업인 및 공공기관과 상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해피콜 제도를 통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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