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사랑본부 '불신추방' 특강

강한전북일등도민 진안사랑운동본부(본부장 백은기)는 7일 문화의 집에서 김구배 교수(전북대)를 초청, 관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읍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신풍조 추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교수는 ‘남의 말을 좋게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어지럽히고 불신풍조를 조장하는 언행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생활화해야 한다”면서 “진안의 발전은 불신풍조를 추방해야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화합과 신뢰가 가득하고 인정이 넘치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불신풍조를 추방하자”는 결의서를 낭독했다.

 

김동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