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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협 시군여성단체장 간담회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금숙)의 올해 사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특별간담회가 22일 오전 11시 전주시평화동 갤러리아 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여협 자문위원격인 특별사업위원회 회원과 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전북여협 회원단체장 등 도내 여성계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조금숙회장은 “시군 여협 단체장과 특별사업위원회 위원들을 한자리에 초청한 것은 전북여성계 발전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들고 “전북여협의 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영순 특별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여협이 포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전북 여성계를 대변하는 사업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여협의 올해 사업에 대한 공유와 시군여성단체 협의회와 특별사업위원회 전북여협 이사진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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