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한은경)는 4월말부터 전주자림원, 전주선화학교 등 장애인 시설과 학교 8곳에서 모두 32회에 걸쳐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단체의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은 △성폭력 위험이 있는 장소와 유형 △내 몸을 위험하게 하는 사람들 △어떤 일들이 내 몸을 위험하게 하는가 △내 몸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하는 법 등의 교육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 소장은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성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적절하지 못한 대처 등으로 성적인 피해를 보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