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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금암파출소(소장 유재신)가 올해 초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화재보험 들어주기’ 행사를 진행해 10여세대를 지원하는 등 사랑의 119봉사대 운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주택화재 발생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의 의욕상실 등 생활이 무너진다”며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활소방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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