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사랑의 택배' 서비스 15일까지
대한통운(대표 곽영욱)이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서비스를 전개한다.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이 무료택배 서비스는 1일부터15일까지 보름간 실시되며,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 후 대한통운택배 사원 방문시 국가유공자증나 국가유공자 유족자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매년 ‘장애인 무료택배’, ‘아름다운가게 기증물품 무료수거’,‘내고장 봉사활동’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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